[10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재명·이낙연 회동…민주당 선대위 구성 속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이 끝난 지 2주 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이 전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하면서 선대위 구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홍준표 ‘부인’ 공방…“후원회장”·“소환 대기”

국민의힘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상대 후보 부인을 놓고 공방을 이어 갔습니다. 윤 후보가 '홍 후보는 부인이 후원회장'이라고 말하자, 홍 후보는 '윤 후보 부인은 소환 대기 중'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일상 회복 계획’ 내일 공개…여행업계 ‘기대감’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계획을 내일 공개합니다. 해외여행 길이 다시 열리면서 관광업계도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북한 수풍댐 전면 가동…중국에 전력 수출

북한이 압록강을 막아 만든 북한 최대 수력발전소인 수풍댐 전기 대부분을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에 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풍댐 현장에서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저출산 예산 46조 원…사각지대 여전 왜?

저출산 예산이 한 해 46조 원에 달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산 집행의 실태와 문제점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