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막내라인 단톡방 개설에 형라인 "우리도 BTS 좋아해"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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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인끼리만 단톡방을 개설했다는 소식에 형들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용만은 단합대회 후 멤버들이 너무 친해진 나머지 깜짝 놀랄 소식이 있다며 "이게 알려지면 팀에 분열이 생길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선 밑에 막내 단톡방이 따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다"라고 알렸다.
그는 "아무래도 신입 멤버들이 다 막내에 포진해 있더라. 단톡방에서 잘 말 못하는 것 같아 총대를 메고 90년생 이상만 초대했다. 8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쉽게 태태라인은 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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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막내라인끼리만 단톡방을 개설했다는 소식에 형들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2회에서는 단합대회 후 더욱 독독해진 어쩌다벤져스의 사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은 단합대회 후 멤버들이 너무 친해진 나머지 깜짝 놀랄 소식이 있다며 "이게 알려지면 팀에 분열이 생길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선 밑에 막내 단톡방이 따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다"라고 알렸다.
추궁 속 허민호가 자진해서 손을 들었다. 그는 "아무래도 신입 멤버들이 다 막내에 포진해 있더라. 단톡방에서 잘 말 못하는 것 같아 총대를 메고 90년생 이상만 초대했다. 8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쉽게 태태라인은 뺐다"고 밝혔다.
허민호는 "네가 뭔데 빼냐"며 발끈하는 박태환에 "앞에 8과 9는 세대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섭섭함이 터진 김태술은 "우리도 BTS 좋아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들은 단톡방에서 "서로 모니터링 해주고 칭찬을 해준다", "다 같이 본방사수를 한다"고 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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