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故 권순욱 향한 그리움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
윤효정 기자 입력 2021. 10. 24.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오빠 권순욱 감독을 그리워 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했던 보아의 오빠 권순욱 감독은 지난 9월 복막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SNS에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라며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에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며 애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보아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오빠 권순욱 감독을 그리워 했다.
보아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우리 오빠 잘 지내지?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했던 보아의 오빠 권순욱 감독은 지난 9월 복막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SNS에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라며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에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며 애도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명석에 성폭행 당한 女의사, 다른 피해女 낙태 시술 전담"
- 女의사 집앞 몰카 찍고 소변 뿌린 놈…"좋아해" 선배 의사였다
- 전두환 손자 7일만에 생환…"3시간 폐 멈춰, 온몸 피투성이"
- 한정수, 절친 김주혁 떠난 뒤 공황·수면 장애…"혼자 된 느낌"
- 순둥이 유연석, 경비원이 감쌌다…"예의바른 청년, 모함 마라"
- 이혜영, 재력가 남편과 데이트…"귀염둥이"
- 유난희, 숨진 개그우먼 언급 사과 "그리워서"
- 이이경 "설렌적있다" 미주 "둘이 있을때 말해"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원해…롤모델 김구라"
- 롯데 서준원 충격…"이러니 CCTV 감시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