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김특화단지 공장서 불..5시간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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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은 소방당국이 오전 11시 48분께 대응 1단계 가동과 함께 장비 38대, 인력 259명을 동원해 오후 1시 11분께 초기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2420㎡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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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시간만에 진화됐다.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은 소방당국이 오전 11시 48분께 대응 1단계 가동과 함께 장비 38대, 인력 259명을 동원해 오후 1시 11분께 초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계속 타들어가면서 화재를 완전히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2420㎡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장 옆에 쌓여 있던 파레트(화물 받침대)가 타고 있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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