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수산물가공업체 화재..20억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역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역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홍성소방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이낙연 회동 "정권재창출"..윤·홍 '신경전' 격화
- 물 마신 뒤 쓰러진 피해자 사망..피의자에게 '살인죄' 검토
- 학교폭력 '부추김'·'촬영'·'유포' 줄줄이 무혐의..예방책 한계 드러내
- "기시다 COP26 참석 조율"..한일·한미일 정상 만날까?
- 이케아 고양점 화재경보기 오작동..수천 명 대피 소동
- "사람 빈자리 로봇으로"..코로나19 구인난에 로봇 '채용'
- '멸종 위기' 북부흰코뿔소 '복원 프로젝트 은퇴'
- 신규 확진자 1,423명..백신 접종 완료율 70.1%
- 식중독 33%가 가을철에 발생.."큰 일교차 유의해야"
- 되풀이되는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피해 왜 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