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수산물가공업체 화재..20억 원 재산피해

황정환 2021. 10.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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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역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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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역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홍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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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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