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가' '곰발바닥', '빈대떡 신사' 꺾고 163대 가왕! '빈대떡 신사'는 가수 쟈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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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이 163대 가왕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빈대떡 신사'와 '곰발바닥'이 163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빈대떡 신사'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데뷔 65년 차 가수 쟈니 리였다.
'복면가왕' 역대 최고령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쟈니 리는 "전부 젊은 사람들뿐이어서 부담스러웠다. 3연승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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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이 163대 가왕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빈대떡 신사‘와 ’곰발바닥‘이 163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대떡 신사’는 ‘가는 세월’을 선곡해 그루브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곰발바닥’은 ‘연’을 선곡해 맑고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63대 가왕전 승자는 ‘곰발바닥’이었다.
이어 ‘빈대떡 신사’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데뷔 65년 차 가수 쟈니 리였다.
‘복면가왕’ 역대 최고령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쟈니 리는 “전부 젊은 사람들뿐이어서 부담스러웠다. 3연승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쟈니 리는 “미국 사람들이 목소리가 레이 찰스랑 비슷하다고 한다. 또 한국 최고의 가수라고 해 줘서 너무 감동했다”고 말하며 히트곡 ‘뜨거운 안녕’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쟈니 리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은퇴 생각은 없다. 저는 죽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곰발바닥’ 3라운드 무대 소름“, ”데뷔 65년 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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