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김특화단지 공장 화재 진화 완료..인명피해 없어

김도현 2021. 10.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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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와 인력 259명을 투입, 오후 4시 29분께 진화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직원이 없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에 있던 화물 운반용 합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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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와 인력 259명을 투입, 오후 4시 29분께 진화했다. 다만 대응 1단계는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직원이 없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에 있던 화물 운반용 합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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