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등록된 노래 350곡..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만들겠다"

이남경 2021. 10. 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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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아미와 소통했다.

'Black Swan' 무대를 마친 후, 멤버 제이홉은 "8년이라는 시간동안 방탄소년단이 수많은 곡을 선보였는데 다양한 곡과 춤들이 있었던 것 같다. 방금 무대처럼 딥하고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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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아미와 소통했다.

24일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가 전파를 탔다.

‘Black Swan’ 무대를 마친 후, 멤버 제이홉은 “8년이라는 시간동안 방탄소년단이 수많은 곡을 선보였는데 다양한 곡과 춤들이 있었던 것 같다. 방금 무대처럼 딥하고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오랜 시간을 활동을 하면서 만난 곡과 댄스가 저에게는 소중하다”라고 언급했다.

정국은 “음원사이트에 저희 이름을 쳐봤는데 등록된 노래가 350곡이 넘는다”라며 “저희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저희가 즐기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를 더 만들어서 아미와 더 많은 시간, 추억을 만들어야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슈가는 “아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모든 다 할 수 있다”라며 말했고, 진은 “미래에 저희가 어떤 노래와 춤을 할지 기대가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번 콘서트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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