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라비, 생애 첫 전어 시식.."식감 간질간질"

석훈철 2021. 10. 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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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생애 처음으로 전어를 시식했다.

생애 첫 전어 시식에 나선 라비는 "식감이 간질간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비는 딘딘과 문세윤의 조언대로 전어회 쌈 먹방을 시작했다.

전어회 쌈을 시식한 라비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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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생애 처음으로 전어를 시식했다.

2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 김제에서 펼쳐진 추남 선발대회 특집이 방송됐다.

김종민·문세윤·라비는 전어 한 상을 대접 받았다. 생애 첫 전어 시식에 나선 라비는 "식감이 간질간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뼈째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올라온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라비는 "뼈를 계속 씹어요?"라고 물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라비는 딘딘과 문세윤의 조언대로 전어회 쌈 먹방을 시작했다. 전어회 쌈을 시식한 라비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아는 맛이라 참기 힘들다"며 고통스러워했다.

한편 ‘1박 2일’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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