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게임 중 염색물 빠져 당황 "물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1박2일)

송오정 2021. 10.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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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게임 중 머리색이 빠져 당황했다.

푸른빛 도는 그레이 헤어 컬러로 염색한 라비는 게임을 하기 위해 물에 머리를 담갔다가 염색물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라비의 머리를 주물럭거리며 계속 염색물을 빼기 시작했다.

이에 라비는 "근데 물을 왜 빼는 것이냐"라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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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라비가 게임 중 머리색이 빠져 당황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푸른빛 도는 그레이 헤어 컬러로 염색한 라비는 게임을 하기 위해 물에 머리를 담갔다가 염색물이 빠지기 시작했다.

딘딘은 "물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라며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라비의 머리를 주물럭거리며 계속 염색물을 빼기 시작했다. 멤버들 모두 "엄청 빠진다"라며 신기하게 지켜보기도.

이에 라비는 "근데 물을 왜 빼는 것이냐"라며 당황해했다.

지켜보던 문세윤은 "죠X바 먹고 싶다"라며 군침을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임을 도전한 라비는 멤버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저녁식사 전어 한 상을 차지했다.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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