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예능 신의 은총? 몸 개그→1위까지 '감탄'[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0. 24.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방송인 김종민이 예능 신의 은총을 경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이 의리로 준 두 번째 기회에서도 김종민은 스텝이 꼬이고 말았고, 결국 제자리서 트렌치 코트를 휘둘러야 했다.

하지만 예능 신의 은총일까, 김종민은 촛불 백 개 중 94개를 꺼버려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방송인 김종민이 예능 신의 은총을 경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을 걸고 쾌남 3종 세트를 펼쳤다. 두 번째는 고전 예능에 등장했던 트렌치 코트를 휘둘러 촛불 끄기 게임이었다. 김종민은 멤버 중 유일하게 이 게임을 해봤다며 자신감을 뽐냈으나, 자신이 말한 꿀팁대로 멀리서 달려오다 매트에 발이 걸려 넘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이 의리로 준 두 번째 기회에서도 김종민은 스텝이 꼬이고 말았고, 결국 제자리서 트렌치 코트를 휘둘러야 했다. 하지만 예능 신의 은총일까, 김종민은 촛불 백 개 중 94개를 꺼버려 충격을 안겼다. 김종민은 결국 1등을 차지해 전어 한 상을 즐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현아, 지인 결혼식서 부케 받았다…♥던과 결혼임박?
'낙태 종용' 김선호, 조한철 SNS에 숨어서 등장? '띠용'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