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명, 文정부 보완 발전..단순 복제 바라지 않아"

김형섭 2021. 10. 24.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최근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선돼도 정권교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데 대해 "문재인 정부의 노선과 장점을 계승하되 부족한 점은 보완·발전하겠다는 취지"라며 "우리 국민이 다 새로운 것을 바라지 단순 복제를 바라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계승했지만 노무현 정부는 새로운 변화였다. 그런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청출어람 표현을 썼는데 그런 새로운 변화를 이뤄가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윤석열, 전국민적 문제 의식 갖게 될 것…정상적이지 않아"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1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권지원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최근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선돼도 정권교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데 대해 "문재인 정부의 노선과 장점을 계승하되 부족한 점은 보완·발전하겠다는 취지"라며 "우리 국민이 다 새로운 것을 바라지 단순 복제를 바라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계승했지만 노무현 정부는 새로운 변화였다. 그런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청출어람 표현을 썼는데 그런 새로운 변화를 이뤄가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뒤 이은 '개 사과'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를 광주·전남으로 한정하는 것은 맞지 않고 전국민적으로 상당히 문제의식을 갖게 될 것 같다"며 "일반 중간적인 분들도 완전히 사고가 구시대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번에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주술의 시대로 가는 것도 저희가 좀 미심쩍었는데 이런 패턴이 반복돼서 상당히 불투명하게 보이고 정상적이지 않게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날 신당 '새로운물결' 창당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민주당 간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큰 흐름에서는 같이 협력할 분이라고 본다. 공약 차원에서 같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분"이라고 했다.

반면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말할 단계는 아니다. (일단은) 열린민주당과 같이 힘을 합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lea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