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대 자산가' 박종복 집, 생각보다 평범? "20년 전 인테리어 그대로" (집사부일체)

차혜린 2021. 10. 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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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자산가 박종복의 집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400억 자산가 박종복 사부와 함께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00억대 자산가 박종복을 만난 멤버들은 남양주에 위치한 박종복의 집으로 향했다.

이승기는 집 안을 기웃거리며 "근데 되게 평범하긴 하다. 400억대 자산가라고 하면 인테리어가 삐까뻔쩍할 것 같은데"라며 400억대 자산가 치고는 평범한 인테리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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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자산가 박종복의 집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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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400억 자산가 박종복 사부와 함께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00억대 자산가 박종복을 만난 멤버들은 남양주에 위치한 박종복의 집으로 향했다. 현관문부터 큰 꽃이 반겨줬고, 현관문을 열자 복이 들어온다는 소 코뚜레가 눈길을 끌었다. 널찍한 복도를 따라 넓은 거실이 멤버들을 반겨줬고,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라는 가훈도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집 안을 기웃거리며 "근데 되게 평범하긴 하다. 400억대 자산가라고 하면 인테리어가 삐까뻔쩍할 것 같은데"라며 400억대 자산가 치고는 평범한 인테리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에 박종복은 "이 집에 입주한지 20년 됐는데, 인테리어를 한 번도 안했다"며 20년 전 인테리어가 그대로라고 말했다.

박종복은 "인테리어 견적 내니까 1억에서 1억 5천만원이 나오더라. 그 정도면 건물을 살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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