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자산가' 박종복 집 공개, 금고 4개 속 등기 필증만 6개→반려묘 빌딩이 공개(집사부일체)

서지현 2021. 10. 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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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자산가 박종복의 집이 공개됐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 두 번째 사부로 400억 자산가 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특히 집과 땅을 제외하고 4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박종복인 만큼 집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았다.

박종복은 "저희 집에 금고가 4개 있는데 하나만 특별히 공개하겠다. 비밀번호는 아내도 모른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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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400억 자산가 박종복의 집이 공개됐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 두 번째 사부로 400억 자산가 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자들은 남양주에 위치한 박종복 사부의 집을 찾았다. 특히 집과 땅을 제외하고 4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박종복인 만큼 집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았다.

박종복의 집은 현관문부터 거대한 꽃무늬 스티커가 붙어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집에 들어선 김동현은 현관문에 걸린 소 코뚜레를 보며 "이거 복 들어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의 햇살이 비치는 넓은 거실이 등장했다. 거실 벽면엔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라는 가훈이 붙어있었다.

이 가운데 박종복은 "딩아"라며 자신의 반려묘를 불렀다. 이에 제자들은 '딩이'의 이름 뜻으로 '헤딩' '뚱딩' '고딩' 등을 추측했다. 그러나 박종복은 "빌딩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거실 한 편에 놓인 요강 저금통이 발견됐다. 박종복은 "여기에 잔돈을 넣고 아이들이 오며가며 쓴다. 펑펑 쓸 것 같지만 오히려 적게 쓴다"고 꿀팁을 밝혔다.

박종복 집의 백미는 안방이었다. 양세형은 "부자들의 가구 느낌이 난다"고 연신 감탄했다. 박종복은 "저희 집에 금고가 4개 있는데 하나만 특별히 공개하겠다. 비밀번호는 아내도 모른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열린 금고 속엔 박종복이 소유한 논현동 빌딩, 역삼동 빌딩, 한남동 빌딩, 가평 캠핑장 등의 등기 필증 6개가 담겨있었다. 박종복은 "꼬마 빌딩 빼고 건물만 6개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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