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10% 할인, '완판 행진' 이번엔 놓치지 마세요

기성훈 기자 2021. 10. 24.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이 다음 달 1일부터 추가 발행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외식업소와 제로배달유니온(5개)에서 2만원 이상 4회 결제하면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환급해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울시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이 다음 달 1일부터 추가 발행된다. 총 발행금액은 2445억원 규모로 이번 발행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진행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2개 상품권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이고, 유효기간은 5년이다. 구매일로부터 7일 내 구매취소가 가능하다. 이후에는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시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외식 활성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외식업소와 제로배달유니온(5개)에서 2만원 이상 4회 결제하면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환급해 준다. 하루 최대 2회까지 인정되며 동일 업장은 1일 1회에 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품권 결제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매한 상품권은 자치구 내 서울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리스트는 사용처 안내앱 '지맵(Z-MAP)'에서 확인하면 된다. 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제로페이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은 소상공인 매출을 높여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천"이라며 "소비심리 개선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방송 도중 레깅스 갈아입는 함소원, 쩍벌 요가까지…'당황'"얼마나 대단한지 봤더니"…역풍 맞은 김선호 미담글, 왜?"서예지, 여자라서 당한 것"…김선호 응원에 불붙은 성차별 논란'10년 만의 파경' 최정윤, 딸과 단둘이 오붓한 바다 데이트인터뷰 연기됐지만…말없이 올린 신민아 사진에 달린 댓글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