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또띠아=마리아 "주현미 노래에 꽂혀 트로트 시작하게 돼"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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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또띠아의 정체가 '미스트롯2'에 등장했던 마리아로 공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와'은 2라운드로 꾸며져 또띠아와 곰발바닥이 경쟁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곰발바닥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 서인영은 "정말 너무 부러운 목소리"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정체가 공개된 또띠아의 정체는 '미스 트롯 2' 출신 마리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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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복면가왕' 또띠아의 정체가 '미스트롯2'에 등장했던 마리아로 공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와'은 2라운드로 꾸며져 또띠아와 곰발바닥이 경쟁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곰발바닥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 서인영은 "정말 너무 부러운 목소리"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조한은 "CD를 틀어놓은 거처럼 잘 불러서 놀랐다"고 극찬했다.

이어진 결과에서 21:0으로 곰발바닥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정체가 공개된 또띠아의 정체는 '미스 트롯 2' 출신 마리아로 밝혀졌다.

마리아는 "아이돌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왔다. 오디션도 잘 안되고 고향이 그리웠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본 영화가 '귀향'이었다. 그때 국악 노래에 꽂혔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에 빠져서 트로트에 빠졌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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