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공장서 불..4시간 50분 만에 완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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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다.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11분쯤 큰 불길이 잡혔으며 오후 4시 29분쯤 완진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2420㎡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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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다.
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장비 38대와 259명의 인원이 진화에 동원됐다.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11분쯤 큰 불길이 잡혔으며 오후 4시 29분쯤 완진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2420㎡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옆에 있던 파레트(지게차가 화물을 들어 운반할 수 있도록 화물 아래에 놓는 합판 등)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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