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내 야성은 뺏어 먹을 때"..문세윤 "그건 식탐" 웃음(1박2일)

송오정 2021. 10. 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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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자신의 야성이 빛나는 순간이 '먹을 때'라고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추남의 세 번째 심사 부문은 '야성'이었다.

이어 김종민은 "제 야성은 먹을 게 있을 때다. 뺏어 먹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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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종민이 자신의 야성이 빛나는 순간이 '먹을 때'라고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추남의 세 번째 심사 부문은 '야성'이었다. 문세윤은 "말랑 화보 찍을 때 보여드린 것 같다"라며 "표정보면 막 잡아 먹을 것 같은 공격성이 있는 친구"라며 어필했다.

이어 김종민은 "제 야성은 먹을 게 있을 때다. 뺏어 먹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문세윤은 "그건 식탐 아니냐"라며 지적했다.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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