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1억으로 건물주 되는 방법 알려주는 사람? 100% 사기꾼"

차혜린 2021. 10.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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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제작진의 말에 현실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내일 당장 1억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다"고 묻자, 멤버들은 저마다의 행복한 고민을 말했다.

김동현은 "1억? 빨리 넣어야지"라며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은 여러분들께 1억으로 건물주가 되는 법을 알려주실 사부님이 등장한다"는 말에 양세형은 "100% 사기꾼이다. 말이 안돼"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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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제작진의 말에 현실 반응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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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400억 자산가 박종복 사부와 함께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내일 당장 1억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다"고 묻자, 멤버들은 저마다의 행복한 고민을 말했다.

유수빈은 "저는 전셋집을 구할거다. 아직 월세를 살아서 전셋집을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1억? 빨리 넣어야지"라며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은 여러분들께 1억으로 건물주가 되는 법을 알려주실 사부님이 등장한다"는 말에 양세형은 "100% 사기꾼이다. 말이 안돼"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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