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도 '갑질' 무방비..4명 중 1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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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직장 내 괴롭힘에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직장인 천 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앙·지방 공공기관 근무자 중 26.5%가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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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직장 내 괴롭힘에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직장인 천 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앙·지방 공공기관 근무자 중 26.5%가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직장인 평균인 28.9%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특히 공공기관 근무자 가운데 진료나 상담이 필요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2.6%로 나타나 전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단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공공기관 노동자들도 '갑질'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갑질이 반복해서 일어난 부처와 공기업에 대해 특별감사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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