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957명 확진..전날 대비 174명 적어

이보희 2021. 10.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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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74명 적은 수치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지난 23일 70%를 넘어선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357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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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마지막 사회적거리두기 첫 주말인 23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21(서울 ADEX)’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아덱스 2021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3일 이내 음성 확인자에 한해 일반인의 입장을 이날 하루 허용했다. 2021.10.23 뉴스1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74명 적은 수치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지난 23일 70%를 넘어선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357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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