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항저우 등 일부 대도시에 재산세 시범 부과

강성웅 2021. 10.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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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보유에 대한 과세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선전과 항저우 등 일부 대도시에서 재산세를 시범 부과할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특히 광둥성 선전과 저장성 항저우 그리고 하이난 성 등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일부 도시들에서 올해 연말 안에 재산세가 시범 부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해 시범지역의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 등 주거용과 비주거용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부동산에 부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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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보유에 대한 과세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선전과 항저우 등 일부 대도시에서 재산세를 시범 부과할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재산세 개혁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을 채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특히 광둥성 선전과 저장성 항저우 그리고 하이난 성 등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일부 도시들에서 올해 연말 안에 재산세가 시범 부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해 시범지역의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 등 주거용과 비주거용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부동산에 부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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