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아시아 10개국에 종자 검정·품종심사 기술 전수

2021. 10. 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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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10.25일부터 10.28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시아 10개국의 농림부처 종자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아시아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립종자원은 2008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의 종자산업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종자산업 소개와 식량종자의 생산·공급, 종자검정 기술 등을 전수하기 위한 연수를 추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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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10.25일부터 10.28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시아 10개국의 농림부처 종자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아시아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립종자원은 2008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의 종자산업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종자산업 소개와 식량종자의 생산·공급, 종자검정 기술 등을 전수하기 위한 연수를 추진하여 왔다. 
   * 과거 연수 실적(‘08~’19년) : 인도, 라오스, 파키스탄 등 아시아 19개국 139명 참여
 ○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초청연수를 하지 못하였으나 올해는 초청연수 대신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연수로 추진하며, 보다 내실 있는 연수를 위하여 외부 전문가 특강과 유전자 분석 및 종자 병리검정에 관한 동영상을 별도 제작하였다.
 ○ 연수 과정은 한국의 종자관련 법령 현황과 운영, 종자의 유전자 분석과 병리검정 등 종자검정 기술, 정부보급종 공급 및 유통관리, 품종보호 심사기술, 외부 전문가 특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연수기간 중 참가 10개국의 자국 종자산업 현황에 관한 발표를 통해 참가국 간 종자분야 정보도 상호 공유한다.
□ 국립종자원 김철순 종자산업지원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아시아 각 국에 한국의 선진 종자산업과 품종보호제도, 유전자 분석과 병리검정 같은 종자분야 전문가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 아시아 국가의 선진 종자제도 운영 및 종자검정·품종심사 기술 선진화에 기여하며, 한국과 아시아 국가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한국 종자업체의 아시아 지역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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