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일 오후 6시 기준 4명 확진..12일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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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명(대전 7468~7471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8명)보다 4명 줄어든 것으로, 대전에선 12일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21일 3명→22일 3명→23일 8명→24일 4명)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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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명(대전 7468~7471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8명)보다 4명 줄어든 것으로, 대전에선 12일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21일 3명→22일 3명→23일 8명→24일 4명)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중구 4명 Δ유성구 1명, 연령별로 Δ10대·30대 각 2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난 19일 확진된 서구 30대(7437번)를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중구 10대 2명 및 유성구 10대 등 3명이 추가돼 유성구 모 교회 전도사인 7437번을 지표환자로 한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7437번에게 감염돼 23일 확진된 유성구 30대(7462번)가 중구의 한 어학원 강사로 파악됐고, 24일 확진된 중구 10대 2명이 7462번과 접촉한 어학원 수강생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은 어학원 종사자 10명, 수강생 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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