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에게 물 뿌리는 미란다, 두산 승리
홍효식 2021. 10. 24. 18:22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9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박건우가 끝내기 내야땅볼로 승리를 이끈 가운데 아리엘 미란다가 박건우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2021.10.24.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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