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대기록 두산 선수단 덕분이야' [사진]
이대선 2021. 10. 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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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라이벌 LG를 잡고 4위로 올라섰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시즌 15차전)에서 5-4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 자리를 지켜냈다.
반면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및 3연패에 빠진 2위 LG는 69승 11무 57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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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두산이 라이벌 LG를 잡고 4위로 올라섰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시즌 15차전)에서 5-4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 자리를 지켜냈다. 시즌 67승 7무 64패. 반면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및 3연패에 빠진 2위 LG는 69승 11무 57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역대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 두산 미란다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1.10.2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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