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아동권리주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권리를 표현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5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 또는 청소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아동권리주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권리를 표현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5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 또는 청소년이다. 참가 부문은 유아초등부(만 5~13세 미만)와 중고등부(만 13 ~18세) 2개 부문이다.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작의 저작권은 금천구에 귀속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6명, 장려 12명, 입선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표창한다. 심사 결과는 11월16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지 후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요한 '이재영·다영 언급하자 악플테러…뜨거운 맛 봤다'
- 할아버지가 주신 대학 등록금, 증여세 내야 하나요[도와줘요, 상속증여]
- 아파트값 하락?…서울 매물 한달새 6,000건 늘었다
- '사춘기 남학생, 무슨 생각 하겠나'…독서실서 레깅스 지적받은 여성
- '윗집서 버린 꽁초가 우리집 변기에?' 글에 '범인은 집에' vs '역류 가능'
- 섹시 화보 찍어 23억 번 남매… '부모님 빚 다 갚았다' 화제
- '전두환 비석' 2번이나 밟은 이재명 '尹은 밟기 어려울텐데…'
- '따뜻한 겨울 보내길'… 베풀고 떠난 '식빵언니' 김연경
- 베트남서 1억개 넘게 팔렸다…제2의 초코파이 등극한 '안(An)'
- '빵 먹게 해 미안해'…학교로 돌아온 조리원들의 ‘특별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