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이지성 기자 2021. 10.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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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아동권리주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권리를 표현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5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 또는 청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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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금천구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아동권리주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권리를 표현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5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 또는 청소년이다. 참가 부문은 유아초등부(만 5~13세 미만)와 중고등부(만 13 ~18세) 2개 부문이다.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작의 저작권은 금천구에 귀속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6명, 장려 12명, 입선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표창한다. 심사 결과는 11월16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지 후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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