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비비 "취미로 음악 시작..윤미래, 내 음악 듣고 계약 제안"

석훈철 2021. 10.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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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윤미래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예지 씨와 비비 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사이다"고 언급했다.

비비는 윤미래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비비는 "윤미래 언니가 제 노래를 들으시고 '얘를 고용하자'고 해서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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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윤미래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황금 비율 레이스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예지 씨와 비비 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사이다"고 언급했다. 예지는 "경쟁자로 만났다"며 "순위는 비비 씨가 더 높았다"고 화답했다. 이에 비비는 "현실에 나오니까 저는 짜바리가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윤미래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그는 "혼자서 취미로 음악을 했다"고 운을 뗐다. 비비는 "윤미래 언니가 제 노래를 들으시고 '얘를 고용하자'고 해서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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