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움 없이 대선승리?.. 존재감 커지는 '제3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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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대선 본선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제3지대 후보들이 출마선언을 예고하거나 창당 깃발을 들면서 속속 몸풀기에 돌입하고 있다.
이번 대선이 거대 1, 2 당 후보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박빙 선거가 예상되면서 대선 전체의 당락을 가를 캐스팅보트로 이들 제3지대 후보들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연대 등을 통한 제3지대 세력화 불씨가 커지느냐도 주목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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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창당대회 여야 총출동



24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이번 주 초부터 지역 순회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31일 대선 출마 선언에 나서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 합류가 예상된다. 안 대표는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내놓은 성적표가 거의 한자릿수대에 불과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제3지대나 군소 후보 표가 막판 승부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있어 몸값은 결코 낮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들은 여당에겐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을, 야당에겐 무능세력 비판 등을 각각 쏟아내며 존재감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안 대표는 25일 전남 영광군 원전을 방문해 문재인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탈원전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것으로 대권가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여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대선 출마의 정당성을 알리는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연 전 부총리도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새로운 물결(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그가 그동안 강조해온 독자적 정치세력화의 첫단추 꿰기가 이날 창당으로 구체화되는 모양새다. 여야를 막론하고 김 전 부총리의 존재감을 확인하듯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새로운 물결'은 그동안 김 전 부총리가 내세운 핵심 키워드인 기득권 공화국 타파, 기회공화국 전환, 아래로부터의 변화 등을 목표로 내걸었다.
비록 출발은 더딘 편이지만 향후 얼마만큼 세력 확대에 성공하느냐에 여야 대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연대 등을 통한 제3지대 세력화 불씨가 커지느냐도 주목거리다.
정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의원도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대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심 의원은 "대장동도, 고발 사주도 없는 떳떳한 심상정이 '사람 사는 세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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