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2445억원 규모 추가 발행
류영욱 2021. 10. 24. 18:00
서울시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일조한 '서울사랑상품권'을 2445억원어치 추가 발행한다.
24일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2445억원어치를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22개 상품권 결제 애플리케이션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1인당 구매 한도는 70만원이고 유효 기간은 5년이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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