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정책' 장관상

서민우기자 기자 2021. 10. 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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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린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청년정책 유공포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주거·교육·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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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오른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가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 부문 장관상을 수상한 후 남형기 국무조정실 청년조정정책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서울경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린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청년정책 유공포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주거·교육·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재단은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고민과 목소리를 담은 ‘경기도 청년정책 비전 수립 공론화 백서’를 발간하고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 등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의 권익 증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정책 유공포상 수상으로 재단이 청년 주도성을 강화한 점에 대해 평가받은 점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재단은 경기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정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민우기자 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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