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평균 확진자 1천357명..3주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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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천357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4차 유행 초기였던 지난 7월 11일부터 18일까지의 주간 평균 확진자 1천396명 수준까지 내려간 겁니다.
그러면서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접종 완료율이 80%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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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천357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4차 유행 초기였던 지난 7월 11일부터 18일까지의 주간 평균 확진자 1천396명 수준까지 내려간 겁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률 70% 돌파를 언급하면서 "추이를 고려할 때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은 7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접종 완료율이 80%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2천200여 명 수준인 재택치료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이송병원 지정 및 전담 구급대 확대 등 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보완해나갈 방침입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54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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