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X양세찬, 김종국 '밀가루 펀치'에 빠른 포기.."오케이 졌어요"[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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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밀가루 펀치에서 원맨쇼를 보였다.

지석진이 일찍 탈락하자, 김종국은 하하와 양세찬을 차례로 상대하게 됐다.

승산이 없자 하하는 '마구 펀치'를 요청했지만, 김종국의 펀치에 무너졌다.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며 "깐족대는 애들 다 보내는구나"며 감탄했고, 다음 주자 양세찬은 유재석의 구령에도 아랑곳없이 두대 때리고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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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밀가루 펀치에서 원맨쇼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있지 예지, 우주소녀 루다, 비비, MC민지(정준하)가 황금비율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지석진과 한 팀이 되어 나머지 멤버들을 상대했다. 지석진이 일찍 탈락하자, 김종국은 하하와 양세찬을 차례로 상대하게 됐다. MC 유재석은 "얘(김종국)가 권투를 했다"며 압도적인 김종국의 실력을 언급했다.

승산이 없자 하하는 '마구 펀치'를 요청했지만, 김종국의 펀치에 무너졌다.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며 "깐족대는 애들 다 보내는구나"며 감탄했고, 다음 주자 양세찬은 유재석의 구령에도 아랑곳없이 두대 때리고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와 양세찬은 "우리가 졌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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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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