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파에 귀뚜라미 카본매트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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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에 귀뚜라미의 카본매트 온돌 제품 판매량이 치솟고 있다.
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지난주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 매출은 전주대비 3.5배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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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지난주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 매출은 전주대비 3.5배 급증했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지난 9월에 신규 출시했다.
'귀뚜라미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마미드 첨단섬유로 제작한 특수 카본열선을 적용해 단선과 화재 우려가 없고,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해 건강하고 따뜻한 숙면환경을 조성해 준다.
특히,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자파 문제뿐만 아니라, 물을 사용하는 온수매트의 걱정거리였던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순환모터 소음 등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취침 온도에 맞춰 가장 쾌적한 숙면 온도를 유지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각자 체온에 맞도록 매트 좌우 온도를 1도단위로 개별 제어하는 분리난방, 2시간 동안 55도의 고온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모드 등 다양한 맞춤 온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블루투스 기능과 야간 눈부심을 방지하는 디밍 기능, 전원 온오프가 가능한 듀얼 컨트롤, 성능시험을 통과한 9중 안전장치 등 제품의 안전성과 편의기능을 강화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카본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대리점 공급물량을 맞추기도 벅찬 상황"이라며, "10월 현재까지 보일러를 포함한 귀뚜라미 전체 매출의 30%를 카본매트가 담당하고 있고 비중이 더 늘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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