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고등학생 수명에게 폭행 당했다".. 경찰, 수사 착수

김영헌 입력 2021. 10.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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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수명의 고등학생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20대 남성의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장에는 20대 A씨가 지난 7월 26일 남원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과거 알고 지내던 고등학생 6∼7명으로부터 발길질 등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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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고소장 접수
전북 남원경찰서 전경.

전북 남원경찰서는 수명의 고등학생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20대 남성의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장에는 20대 A씨가 지난 7월 26일 남원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과거 알고 지내던 고등학생 6∼7명으로부터 발길질 등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고소장이 접수돼 아직 사건 관련자를 불러 조사하지 못했다. 수개월 전에 발생한 사건인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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