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명 확진..백신 2차 접종률 69.8%(종합)

김동민 2021. 10.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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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 누적 확진자는 전날까지 20명이었으나 경로 조사 중 1명 추가됐고, 이날 2명이 늘어 2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경남에서는 올해 42주 차(10월 10일∼16일) 일평균 확진자 수가 25.1명으로, 전주 71.4명보다 크게 줄었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2천582명(입원 339명, 퇴원 1만2천206명, 사망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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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촬영 윤동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거제 각 6명, 양산 3명, 진주·김해 2명, 산청 1명이다.

해외 입국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 감염이다.

거제 확진자 중 5명은 지역 소재 회사 관련 확진이다.

지난 21일 첫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이 회사의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창원 6명 중 2명은 지역 어린이집발 확진이다.

해당 어린이집 누적 확진자는 전날까지 20명이었으나 경로 조사 중 1명 추가됐고, 이날 2명이 늘어 2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경남에서는 올해 42주 차(10월 10일∼16일) 일평균 확진자 수가 25.1명으로, 전주 71.4명보다 크게 줄었다.

43주 차(17일∼23일)는 전주보다는 다소 증가했지만 41주 차 절반 수준인 31.7명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2천582명(입원 339명, 퇴원 1만2천206명, 사망 37명)이다.

백신 접종은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도내 인구수 기준으로 79.1%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 완료율은 69.8%를 기록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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