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행진' 서울사랑상품권 내달 추가 판매

예병정 2021. 10.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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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이 다음달 1일부터 추가 발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에 맞춰 진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2개 상품권 결제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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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이 다음달 1일부터 추가 발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에 맞춰 진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발행금액은 2445억원 규모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2개 상품권 결제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구매일로부터 7일 내 구매취소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시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자치구 내 서울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가맹점 리스트는 사용처 안내앱 '지맵(Z-MAP)'에서 확인하면 된다. 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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