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마을N작은도서관' 치매 선도도서관 지정

박홍식 2021. 10.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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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아포읍에 있는 '마을N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을N작은도서관'은 주민에게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 1곳, 선도단체 6곳, 선도기업 1곳, 선도도서관 1곳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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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마을N작은도서관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아포읍에 있는 '마을N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서다.

'마을N작은도서관'은 주민에게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 1곳, 선도단체 6곳, 선도기업 1곳, 선도도서관 1곳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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