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27일 개막 도시재생산업박람회·마산국화축제 점검

박영수 기자 2021. 10.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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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난 22일 허성무 시장이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와 마산국화축제가 함께 열리는 마산해양신도시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국화축제 행사장은 물론 박람회장의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및 방역 체계,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성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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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지난 22일 허성무 시장이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와 마산국화축제가 함께 열리는 마산해양신도시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국화축제 행사장은 물론 박람회장의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및 방역 체계,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성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허 시장은 박람회가 국화축제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행사장 주변 교통체계, 환경정비, 홍보물 설치 등 전 분야를 점검하면서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토록 지시했다.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6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열린다. 14개 테마 6700여 점의 화려한 국화작품과 11만3300여 점의 각종 초화류를 관람할 수 있는 마산국화축제도 같은 날 개막해 11월 7일까지 개최된다.

허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은 박람회 개막 전까지 완벽하게 보완해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박람회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산업박람회장에 마련된 창원정책관에서는 창원시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시정 변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장비로 도시재생사업지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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