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픽시, 무대를 찢어버린 강렬한 '중독'

김나영 2021. 10. 2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른 '다크돌' 픽시가 다시 한번 K-POP 팬들을 중독시켰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의 타이틀곡 '중독(Addicted)'으로 무대에 올라 무대를 꽉 채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른 '다크돌' 픽시가 다시 한번 K-POP 팬들을 중독시켰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의 타이틀곡 '중독(Addicted)'으로 무대에 올라 무대를 꽉 채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픽시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가요계에서도 보기 드문 최고의 팀 합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작은 포인트 동작의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는 세심하고 퀄리티 높은 무대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기가요’ 픽시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특히 무대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고난도의 퍼포먼스, 그리고 실력만큼이나 여유로운 표정 연기는 '콘셉돌'로서 픽시가 보여주고자 하는 자신들의 색깔을 대중에게 깊게 각인시키며 차별화된 걸크러시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챕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요정들의 여정이 담긴 기승전결이 뚜렷한 퍼포먼스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픽시가 선보일 음악과 세계관 그리고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픽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의 타이틀곡 '중독(Addicted)'은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마녀에게 중독되어가는 픽시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이를 통해 여섯 요정들의 여정이 이어져 온 지금까지의 세계관 챕터를 강렬하게 마무리한다.

팬덤 윈시(WINXY)와 활발하게 소통도 놓치지 않으며 응원법 공개, 앨범 언박싱, 쇼케이스 비하인드, 메이킹필름, 수록곡 일러스트 뮤직비디오 등 끊임없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픽시는 글로벌 대세다운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굳힐 예정이다.

한편, 픽시는 전세계 트렌드로 자리 잡은 K-POP 시장에서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오며 눈도장을 강하게 찍은 만큼 MZ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