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KCC의 전력 구멍' 유재학 감독, "방심은 없다..우리의 움직임이 좋아야"

반진혁 기자 2021. 10.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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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이 상대의 상황보다는 자신들이 잘해야 한다고 째찍질을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오후 6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유재학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못 하고 있기에 내부정리를 했다"고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고 언급했다.

상대 KCC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송교창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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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유재학 감독이 상대의 상황보다는 자신들이 잘해야 한다고 째찍질을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오후 6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1승밖에 올리지 못한 현대모비스다. 반전을 위해서는 고삐를 당겨야 하는 상황이다.

유재학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못 하고 있기에 내부정리를 했다"고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고 원하는 만큼 되지 않고 있다"며 외국인 선수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상대 KCC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송교창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소 10주 동안 활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는 "4번을 공략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은 우리의 움직임이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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