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엑소 찬열, 군복 입고 명불허전 비주얼.."'태양의 후예' 실사판"

박소영 2021. 10. 24.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찬열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떴다.

엑소 찬열이 주인공.

그는 "육군 9사단 소속 일병 박찬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대 전 엑소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찬열을 본 MC들은 "'태양의 후예' 실사판을 보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엑소 찬열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떴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음악감독 김문장은 3개월 만에 새 뮤지컬 ‘메이사’로 돌아왔다. 그는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에서 음악 슈퍼바이저와 작곡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보다 반가운 얼굴이 ‘메이사’ 연습 현장에 나타났다. 엑소 찬열이 주인공. 그는 “육군 9사단 소속 일병 박찬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대 전 엑소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찬열을 본 MC들은 “’태양의 후예’ 실사판을 보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김숙은 “찬열은 찬열이다”며 거듭 찬열의 비주얼에 감탄했고 김문정도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