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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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시장참여자 편익 및 고객서비스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기관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우선 올해 시장 불편을 해소하고 투자자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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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시장참여자 편익 및 고객서비스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기관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우선 올해 시장 불편을 해소하고 투자자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키로 했다.
투표대상 적극행정 후보사례는 △상장법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공개 활성화 지원 △주식시장 공매도 관련 시장조성자 제도 개선 △시장평가 우수기업에 대한 기술성장 특례인정절차 간소화 △회원사 제재조치 규제의 투명화·합리화 △불법공매도 적발 강화를 위한 감시체계 본격 가동 △파생상품 시장조성자 차입공매도 관리체계 강화 △거래정보저장소(TR) 보고기관을 위한 TR보고 편의성 제고 등 7개다.
이번 경진대회에선 내부구성원 투표(40%)와 전문가 평가(20%)는 물론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40%) 결과도 반영된다. 국민투표 참여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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