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로 '등록기준지' 옮긴 판사

이재림 2021. 10. 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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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광주 출신인 대전고등법원 모성준 부장판사가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2015년 9월에 독도로 등록기준지(옛 본적)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는 등록기준지가 독도인 피고인을 만난 적이 있는데, 평소 독도에 대해 큰 관심이 있다고 자부했다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등록기준지 변경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은 외교부 파견 시절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 저에서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과 만난 모 부장판사(왼쪽). 2021.10.24 [대전고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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