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박홍식 입력 2021. 10.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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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노후 농기계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3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을 소유한 농민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농업기계 조치폐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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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청 (사진=뉴시스 DB)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노후 농기계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3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을 소유한 농민이다.

지원금액은 트랙터와 콤바인별 생산연도에 따라 최대 2249만원에서 최소 10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농업기계 조치폐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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