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제주 초·중·고 5곳서 학생 확진자 나와 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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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의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말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상대로 역학조사 중 제주시 초·중·고등학교 5곳의 학생 5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 실내체육시설(도장)' 관련 확진자는 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아 총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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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의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말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상대로 역학조사 중 제주시 초·중·고등학교 5곳의 학생 5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24일 밝혔다.
Δ중앙초 6학년 1명 Δ인화초 6학년 1명 Δ제주중앙여중 2학년 1명 Δ 제주대 사범대학 부설중 1학년 1명 Δ제주대 사범대학 부설고 3학년 1명이다.
제주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하는 동시에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6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서울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5명은 집단감염과 관련이 있다.
‘제주시 사우나4’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수 14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시 실내체육시설(도장)’ 관련 확진자는 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아 총 27명으로 늘었다.
‘제주시 실내체육시설(자유업)’ 집단감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수 7명으로 증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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