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 정경미 딸, 미모도 운동신경도 아빠 빼닮았네 "한시도 눈 뗄 수 없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0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넌 대단하구나. 오빠는 9개월 때 이러진 않았는데 ㅋㅋㅋㅋ 의자에 잡을 곳도 없는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경미 딸 모습이 담겨있다. 혼자서 의자 위에 올라가는 뒷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정경미는 "9개월 아기 아빠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닮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김송은 "뒤돌아보는데 아빠"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운동신경도 아빠 닮았나 보네요" "진짜 대단" "다리 힘 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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