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서편제' 제작자 이태원 대표 별세
김선우 2021. 10. 2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영화계의 거목 故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별세했다.
이태원 대표는 24일 세상을 떠났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1년 7개월여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대표는 태흥영화사를 설립해 '아제아제바라아제', '장군의 아들', '서편제' 등을 제작하며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한국 영화계의 거목 故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별세했다.
이태원 대표는 24일 세상을 떠났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1년 7개월여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대표는 태흥영화사를 설립해 ‘아제아제바라아제’, ‘장군의 아들’, ‘서편제’ 등을 제작하며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또 ‘취화선’, ‘춘향뎐’ 등 임권택 감독의 작품을 함께 하며 영화계에 거목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고인의 빈소 역시 세브란스 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계태권도 시범단, 美 이어 프랑스도 홀렸다
- '스우파' 댄스 크루, '위릿' 레전드 무대 예고
- 고현정, 대체 불가 연기력으로 '믿보배 증명'
- 진영이 직접 밝힌 '정수정과 키스신 현장'
- '007'→'이터널스', 가을 극장가 #외화강세
- 드라마 위해 7~8kg 감량했다는 아역 출신 배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