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달 서울사랑상품권 2445억원 추가 발행

권승현 기자 2021. 10.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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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서울사랑상품권 2445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상품권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 달 외식 업소와 제로배달 유니온 5개 앱(위메프오·띵동·먹깨비·부르심제로·서울애배달)에서 2만 원 이상 4회 결제하면 서울사랑상품권 1만 원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

환급된 상품권은 서울시 자치구 어디서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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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서울사랑상품권 2445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상품권 판매하기 시작한다. 1인당 월 7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각 자치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제로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결제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 달 외식 업소와 제로배달 유니온 5개 앱(위메프오·띵동·먹깨비·부르심제로·서울애배달)에서 2만 원 이상 4회 결제하면 서울사랑상품권 1만 원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 환급된 상품권은 서울시 자치구 어디서나 쓸 수 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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