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어깨 깡패' 됐네..몸집만 한 우주복 입고 '활짝'

정서희 인턴기자 2021. 10.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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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우주 비행사로 깜짝 변신했다.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우주로 못 날아가겠어요. 너무 무거워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자신의 몸집만 한 거대한 우주복을 입고 빵 터진 모습.

팬들 역시 "작고 귀여워요", "이제 우주를 접수하시려고요", "옷이 가인님을 입은 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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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 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우주 비행사로 깜짝 변신했다.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우주로 못 날아가겠어요. 너무 무거워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자신의 몸집만 한 거대한 우주복을 입고 빵 터진 모습. 빵빵한 패딩으로 본의 아니게 ‘어깨 깡패’ 비주얼이 만들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나비는 “왜 이렇게 귀엽냐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 역시 “작고 귀여워요”, “이제 우주를 접수하시려고요”, “옷이 가인님을 입은 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머쥔 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 가수 송가인. 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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